방송인 이본이 장진 감독의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고급 스포츠카 등 재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는 장진 대표 메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는 7일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본은 고급 스포츠카 마세라티에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는 연예계의 큰손임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본은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서 10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해 녹슬지않은 진행실력을 뽐냈다.
이본 필름있수다 계약 체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필름있수다, 너무 잘됐다" "이본 필름있수다, 대박" "이본 필름있수다, 역시 잘나가니 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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