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사단
방송인 이본이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알린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이본은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과 이본과 정가은 등이 출연했다.
당시 이본은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위해 작성한 신청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을 적어 커플매니저들로부터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본은 복귀에 앞서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본 활동 복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장진사단, 이본 기대하겠습니다" "이본 장진사단, 장진쪽이라니 의외" ""이본 장진사단, 장진과 친분이 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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