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간미연, 미스터리 여성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킬미 힐미`에서 전 베이비 복스 멤버 간미연이 미스터리 미녀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처음 보는 미스터리 속 여성(간미연)이 아는 척하자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남자주인공 차도현의 심리치료 중 등장했다.
미스터리 미녀로 첫 등장한 간미연은 관능적인 말투로 차도현에게 "안녕? 오늘은 젠틀하네?"라며 말했다. 이어 대답이 없는 차도현에게 다시 "난 어제처럼 섹시한 게 더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차도현은 작게 입을 가리며 "저기 실례지만 누구"라고 대답을 한다.
어이없는 대답에 싸늘해진 간미연은 앞에 놓인 물 잔을 차도현에게 뿌리고 가버린다. 또한 간미연은 차도현을 밧줄에 묶어 물고문을 하며 응징하는 무서운 모습까지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지성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여의사 황정음의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킬미, 힐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킬미 힐미`에서 전 베이비 복스 멤버 간미연이 미스터리 미녀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처음 보는 미스터리 속 여성(간미연)이 아는 척하자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남자주인공 차도현의 심리치료 중 등장했다.
미스터리 미녀로 첫 등장한 간미연은 관능적인 말투로 차도현에게 "안녕? 오늘은 젠틀하네?"라며 말했다. 이어 대답이 없는 차도현에게 다시 "난 어제처럼 섹시한 게 더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차도현은 작게 입을 가리며 "저기 실례지만 누구"라고 대답을 한다.
어이없는 대답에 싸늘해진 간미연은 앞에 놓인 물 잔을 차도현에게 뿌리고 가버린다. 또한 간미연은 차도현을 밧줄에 묶어 물고문을 하며 응징하는 무서운 모습까지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지성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여의사 황정음의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킬미, 힐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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