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선정성 논란' 또?…여배우 중요부위 클로즈업

입력 2015-01-08 14:31  


구설수 전문(?) 작가 임성한의 `압구정 백야’가 이번에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수영장에 함께 있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에 분노하는 도미솔(강태경 분) 모녀가 그려지는 과정에서 이 같은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조나단이 “백야와 사기는 사이”라고 밝히자 도미솔의 엄마는 백야의 머리채를 잡았고, 육선지(백옥담)까지 끼어들어 싸움이 커졌다.

이에 도미솔은 수영장 안으로 들어와 백야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은 박하나의 허벅지와 하체가 과도하게 클로즈업 돼 민망함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는 지난 6일 방송에서
"드라마 내용이 세상이다. 난 얄미운 역"이라며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는 폭행, 납치, 감금 그런 거 없이 못 만드나"라고 막장드라마를 디스했다. 그러나 임성한 드라마 역시 막장드라마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

이어 극중 서은하는 "시청률 때문이라잖아. (안 그러면) 지루해서 안 본다"라는 셀프디스로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압구정백야 임성한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논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압구정백야 임성한 논란, 또?", "압구정백야 임성한 논란, 이번에는 선정성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