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정준, 이영아 향한 마음 돌변? 관계 역전 `흥미진진`
‘달려라 장미’ 정준이 이영아에 애틋한 마음을 품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역전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에서는 정준이 이영아의 유산 소식을 듣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철(정준)은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백장미(이영아)에게 “유산된 거 유감이다. 몇 번이나 위로 메시지를 보낼까 망설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잊고 건강 잘 챙겨야 한다”라고 위로의 말은 건넸다.
이에 백장미는 “죽을 때 까지 그쪽 얼굴 보고싶지 않다. 혹시라도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차갑게 말하며 강민철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러한 백장미의 악담에도 강민철은 내심 걱정스러운 눈빛과 안쓰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백장미를 향한 마음이 돌변할 것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아냈다.
한편 선과 악을 넘나드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준이 열연 중인 ‘달려라 장미’는 평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정준이 이영아에 애틋한 마음을 품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역전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에서는 정준이 이영아의 유산 소식을 듣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철(정준)은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백장미(이영아)에게 “유산된 거 유감이다. 몇 번이나 위로 메시지를 보낼까 망설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잊고 건강 잘 챙겨야 한다”라고 위로의 말은 건넸다.
이에 백장미는 “죽을 때 까지 그쪽 얼굴 보고싶지 않다. 혹시라도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차갑게 말하며 강민철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러한 백장미의 악담에도 강민철은 내심 걱정스러운 눈빛과 안쓰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백장미를 향한 마음이 돌변할 것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아냈다.
한편 선과 악을 넘나드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준이 열연 중인 ‘달려라 장미’는 평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