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의 솔로앨범 ‘BASE’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애프터 스쿨의 멤버 리지가 깨알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종현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데자-부(Deja-Boo)’를 선공개 했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자-부(Deja-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자작곡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리지는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종현 오빠의 데자부 되게 좋다. 오빠가 곡 쓰는 재주도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 나 전국노래자랑 갔다가 첫방하면 같이 활동하겠다. 장르가 다르지만 둘 다 잘 되자. 오빠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종현은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할 예정이며 1월 12일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종현 BASE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BASE, 자작곡이구나 엄청나네”, “종현 BASE, 전곡 다 궁금해”, “종현 BASE, 솔로도 잘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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