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씨스타 쇼타임이 8일 첫방되어 전파를 탄 가운데 효린의 집이 공개되 화제다.
앞서 효린은 제작 보고회에서 집을 공개하기가 꺼려진다며, 씨스타 안의 최고 수입으로 알고 계신 만큼 기대가 크실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그에 걸맞지 않게 효린의 집은 20대 싱글 여성이 사는 완벽한 주거공간을 보여주었다.
주방의 샹들리에와 그레이톤의 차분한 패브릭 소파, 그리고 유기묘와 함께 한 일상이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집을 자주 비워놓아서 고양이들이 삐졌다는 효린은 이내 고양이들과 놀아주며 영양제를 먹여주는 등 털털하고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효린의 모습은 영락없는 20대 소녀에 불과했다. 무대 위의 디바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평범한 일상에 네티즌들은 벌써 2회를 기대하고 있다.
씨스타 쇼타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쇼타임, 효린 집 예쁘네’ ‘씨스타 쇼타임, 고양이 귀엽다’ ‘씨스타 쇼타임, 뭘 망설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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