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新롤여신 조은정 아나운서, 조은나래, 권이슬 바통받아 맹활약

입력 2015-12-07 19:05  

▲ 지난해 롤드컵 현장에서 활약중이던 조은정 아나운서

롤챔스 진행자 조은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개막한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온게임넷 현장 진행을 맡은 롤챔스 아나운서 조은정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진행솜씨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 중 온게임넷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휴학 중이다.

조은정은 지난해 롤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현장 진행으로 데뷔할 당시 해외선수들과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줘 게임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앞서 그동안 조은나래, 권이슬 등이 온게임넷 `롤드컵` 리포터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조은정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받아 롤여신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주간의 리그에 돌입했다. 개막전에서 SK텔레콤은 나진e엠파이어에 1세트를 내줬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승, 첫 승을 거뒀다.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매주 수요일 6시, 금요일-토요일 5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롤챔스 조은정, 영어 잘하던데" "롤챔스 조은정, 예쁘네" "롤챔스 조은정, 계속해서 수고해주세요" "롤챔스 조은정, 롤여신 바통이어 받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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