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가정사 언급 "돈 필요해 5년된 보험 해지"

입력 2015-01-09 15:04  

`썰전` 김구라, 가정사 언급 "돈 필요해 5년된 보험 해지"


개그맨 김구라가 힘든 가정사를 우회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최근 벌어진 자신의 가정사를 우회적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김구라는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변액 유니버셜 보험을 월 100만원씩 5년을 납부했다. 최근에 돈이 들어갈 일이 있어서 그걸 찾았다. 당시 선배가 `5년 정도 납부하면 원금은 찾는다`라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런데 최근에 보험을 찾아보니 이자 없이 원금만 있더라. 알고 보니 100만원을 입금하면 90만원이 적립되고 10만원은 보험사 운영금으로 빠지는 거였다. 당시 보험사에서는 주가가 오르고 있으니 10만원을 메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은 거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했다.


앞서 김구라는 최근 아내의 빚보증 문제로 경제사정이 어려워졌고, 공황장애로 입원까지 하여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