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재치있는 농담 "난방 아줌마들이랑 싸우지 말아라" 폭소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자신의 엄마에게 재치있는 농담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과 이미소 부녀는 8일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과 이미소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듣다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었다.
옆에 있던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며 뼈있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선은 작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라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자신의 엄마에게 재치있는 농담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과 이미소 부녀는 8일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과 이미소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듣다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었다.
옆에 있던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며 뼈있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선은 작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라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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