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박원숙, 200억 재산 진실 가족에게 밝힐까?

입력 2015-01-10 14:46  


SBS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3회 예고편에서 200억 재산을 들고 나타난 할머니 끝순(박원숙 분)과 할머니의 가짜 전담 변호사 준희(이정현 분)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움이 절정에 달한 최동석(진이한 분)의 모습이 예고됐다.

3회 예고편에서는 끝순의 재산을 여전히 믿지 못하는 가족들이 갑자기 끝순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과 혼란스러워하는 동석에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야겠어.“ 라고 말하는 끝순의 모습이 담겨있어, 파란만장한 동석네 가족에게 또다시 어떤 쇼킹한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감! 모으고 있다.

또한 티격태격하면서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던 동석-준희가 살벌한 검도 한판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적막함이 감도는 검도장에서 마주앉아 살벌한 기싸움을 하던 두 사람은, 곧이어 검도 진검승부를 시작한다. 할머니의 전담 변호사 준희의 정체를 의! 심하면서도 믿고 싶어 하는 동석과 할머니의 유산을 노리는 귀여운 사기꾼 준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개그우먼 홍현희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예고했다.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는 양아들 정준아(오상진 분)와 우연히 만나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말투로 말을 걸고, 몹쓸 오해를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오늘밤 8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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