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에 출연한 원더걸스 안소희의 능청연기와 아찔한 볼륨몸매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2회에서는 고세로(안소희 분)가 엑스트라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소희는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에 엑스트라로 나서 주인공의 연기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참다 못한 제작진이 "자꾸 움직이면 어떻게 하냐. 그냥 누워만 있으라는데 그것도 못 하냐"라고 화를 내자, 안소희는 "누워만? 알았어. 느낌 아니까"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안소희는 민소매 꽃무늬 튜닉과 핫팬츠를 매치,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길쭉하게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의 극찬을 자아냈다.
한편, 하트투하트 안소희 수영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른 "하트투하트 안소희 수영장 신 정말 예쁘다", "하트투하트 안소희 수영장, 진짜 각선미 최고", "하트투하트 안소희 수영장, 계속 보게 된다" 등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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