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바람소리에 "성냥팔이 소녀" 귀여움 폭발

입력 2015-01-11 19:24  


슈퍼맨 삼둥이,

민국이가 모자를 뒤집어 쓰고 귀여움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국이와 만세는 아침에 일어나 송일국과 노는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는 빨간 내복에 주황색 조끼를 입고 집안을 돌아다녔다. 그 와중에 민국이는 모자까지 써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국이는 밖에서 부는 바람소리에 송일국에게 쇼파를 가리키며 "여기 앉아~ 안무서워~ 바람소리는 안무서워"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슈퍼맨 삼둥이의 민국이의 성냥팔이 소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삼둥이, 미친귀여움" "슈퍼맨 삼둥이, 오늘도 힐링" "슈퍼맨 삼둥이, 민국이 너무 귀여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삼둥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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