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이따위로+알바에 불과` 송일국 매니저 임금 해명글 논란… 임윤선 사과
배우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판사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지난 8일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남편 송일국의 매니저 임금 문제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그 글에서 정승연 판사는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해명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보는 거만 보는 사람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승연 판사는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남편이 드라마 촬영 중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사무실 업무를 봐줄 사람이 급했다. 문제가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어머님께서 문화관광부 의원이셔서 한류 관련 조사를 하는 목적으로 와 있던 친구였다. 그런데 남편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누군가 사무실 업무를 봐 줄 사람이 급하게 필요했다. 그때 가장 한가한 어머님의 인턴이 바로 그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정승연 판사는 "공무원이면 겸직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를 해보니 이 친구는 정식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에 불과해 공무원이 아니고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알바를 시키게 됐다. 알바비는 당연히 우리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알바생에 불과했으니 4대 보험 따위 내주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것이 주된 업무였으니 출퇴근은 대부분 종전대로 국회로 해서 자기 업무를 봤다"고 해명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확산되는 이유는 정승연 판사의 해명 글 속 몇 가지 단어 때문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따위로`, `알바에 불과`, `4대 보험 따위` 등의 단어 자체가 특권의식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반대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은 "임윤선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저게 언제 일인데 이제 들춰", "임윤선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냐?" 등의 견해를 보였다.
앞서,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은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김을동 의원 측과 당사자인 매니저 하모 씨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인턴 봉급은 송 씨가 사비로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사진=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아이웨딩네트웍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방송화면캡처/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sns)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정승연판사 ,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배우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판사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지난 8일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남편 송일국의 매니저 임금 문제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그 글에서 정승연 판사는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해명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보는 거만 보는 사람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승연 판사는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남편이 드라마 촬영 중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사무실 업무를 봐줄 사람이 급했다. 문제가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어머님께서 문화관광부 의원이셔서 한류 관련 조사를 하는 목적으로 와 있던 친구였다. 그런데 남편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누군가 사무실 업무를 봐 줄 사람이 급하게 필요했다. 그때 가장 한가한 어머님의 인턴이 바로 그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정승연 판사는 "공무원이면 겸직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를 해보니 이 친구는 정식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에 불과해 공무원이 아니고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알바를 시키게 됐다. 알바비는 당연히 우리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알바생에 불과했으니 4대 보험 따위 내주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것이 주된 업무였으니 출퇴근은 대부분 종전대로 국회로 해서 자기 업무를 봤다"고 해명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확산되는 이유는 정승연 판사의 해명 글 속 몇 가지 단어 때문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따위로`, `알바에 불과`, `4대 보험 따위` 등의 단어 자체가 특권의식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반대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은 "임윤선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저게 언제 일인데 이제 들춰", "임윤선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냐?" 등의 견해를 보였다.
앞서,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은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김을동 의원 측과 당사자인 매니저 하모 씨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인턴 봉급은 송 씨가 사비로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사진=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아이웨딩네트웍스/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방송화면캡처/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sns)
`임윤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정승연판사 ,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