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시작되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후성과
휴켐스 등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후성이 전거래일보다 12.13% 급등한 3천745원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으며, 휴켐스는 3.8% 오른 2만7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코트렐과 에코프로도 5~6%대 강세다.
후성와 휴켐스는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보유중이며, 에코프로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폐가스 처리 시스템 개발 업체, KC코트렐은 산화탄소 제거 설비를 생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