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와 첫 인증샷을 찍었다.
권상우는 12일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너무너무 감사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권상우는 이어 아내 손태영을 향해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는 말을 덧붙이며 고마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딸 리오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10일 오전 1시께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얻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부부가 매우 감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권상우 딸, 득녀 축하합니다" "권상우 딸, 아들하나 딸하나 딱 좋겠다" "권상우 딸, 건강하게 자라라" "권상우 딸, 이름이 리호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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