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야, “기욤은 네팔 오면 고소당할 수도” 이유는?

입력 2015-01-12 13:57  


‘비정상회담’에 새 멤버로 합류한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기욤이 네팔에서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고 폭탄 발언했다.

JTBC ‘비정상회담’ 최근 녹화에는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녹화 중 새 멤버들은 기존의 멤버들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성시경은 “수잔이 기욤은 네팔에 오면 고소를 당할 거라고 평가했다”고 말을 꺼내자, 수잔은 “네팔은 90%가 힌두교인 나라라서 소를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욤이 “인터넷에서 봤는데 대학교에서도 소가 돌아다니더라”라고 말했고, MC 유세윤은 “기욤이 생각하는 최고의 캠퍼스 아니냐”고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명의 세 멤버와 게스트 김관 기자와 함께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 JTBC ‘비정상회담’ 28회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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