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고, 벌써 보름이 지나 버렸다.
한때는 모회사 광고에서 “ 부자되세요” 란 새해 덕담이 히트를 친 적도 있는데, 요즘 “부자되세요” 라는 광고가 나온다면, 사람들은 지금 우리 놀리냐고 할 지도 모른다.
그만큼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 부자가 될 지, 돈을 벌어야 할 지 망막한 시대이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많은 유동자금이 갈 곳을 잃고 마땅한 투자처 없이 헤맨다는 기사를 벌써 몇 년째 계속 접해오고 있다.
그런데, 대중은 그러한데 지금 대한민국 한쪽에서는 수년에 걸쳐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내는 곳이 있었다. 언제나 어느 시대에나 돈을 버는 곳은 분명히 있다. 아마도 그 중 한곳이 최근 몇몇 투자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NPL시장일 것이다.
그럼 NPL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만 소개하면 NPL(Non Performing Loan)이란, 개인 또는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이자를 미지급한지 3개월 이상된 채권을 의미한다. 즉,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이자를 연체하면 대출을 해준 은행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이 부실채권을 매도해 현금화 하려는 것이다.
NPL이 발생하면 은행은 충당금을 쌓아야 하고, 그렇게 되면 은행의 자산건전성지표인 BIS비율이 낮아져 은행의 신용도가 떨어져 조달금리가 높아지고, 심화되면 은행이 도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므로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NPL를 분기별로 매각하고 있다.
보통 NPL를 부실채권이라 말하지만, 실제 한국어로 표현된 말이 그렇지 부실채권이 담보한 부동산이 부실한 게 아니고, 채권을 갚지 못한 채무자가 부실한 것이므로 투자자입장에서는 안정성은 은행권이 한번 더 입증해주고 담보가 존재하는 고수익 투자 방식이라 할 것이다.
담보부 NPL의 경우 리스크가 거의 없고, 단기간에 14~25%에 이르는 연체이자를 보너스 수익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제회 등 대규모 투자자금까지 몰리면서, 사실적으로 개인투자가들의 설 자리는 더욱 없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물며 NPL시장의 고수익이 알려지면서, 기존 경매 강사들이 약간의 개념만 바꾸어서 NPL강의에 나서고 있다. 물론 NPL이 기존 권리분석이 가능한 경매투자가들에게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이처럼 이미 과열된 시장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무 경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겨우 이자수익 챙기기게 급급하고 그 마저도 여기 저기 수수료로 빼앗기게 될 것이다.
황금시장은 열려있고 시장은 확대되는데 그렇다면 개인투자들이나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닫혀버린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선진국은 자산운용사 등을 통하여 국민들이 소액으로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상품이 많이 있다. 바로 부동산 리츠다. 선진국일수록 간접투자상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간접투자상품인 부동산투자회사법을 2001년에 만들어서 일부 부동산투자회사는 이미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일반국민에겐 생소한 투자법이고, 정부에서 법을 만들어 주었지만 주식시장을 통한 공모보다는 기관투자자를 통한 사모펀드로 운영하다 보니 국민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뿐이다.
최근 리츠 1세대이면서 리먼브러더스, 모건스탠리, 코람코 리츠 등에서 20여년 넘게 실무 경력을 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들이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 리츠사를 설립하고 있다. 신재범 ㈜드림어드바이저스 대표는 “정부가 아무리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내놓아도 저성장 구도하에서는 자금이 움직이질 않는다”며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부동산 소유의 개념에서 뮤츄어 펀드의 개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NPL투자를 위해서는 수십년의 실무경력을 갖추고 아직도 현직에 있으면서 현재의 NPL 시장 부동산 시장을 짚어줄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야 할 것이다. 모든것이 느린데 유독 돈 버는 기회는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장님에게 앞도 보지 못하면서 왜 등불을 들고 다니냐고 하자 “나는 못 보지만 볼 수 있는 사람은 나를 피해 갈테니깐요”라고 했다. 보지 못하면 장님과 같지만 볼 수 있는 자의 등불을 가려 낸다면 안개가 걷힐 것이다.
황금시장은 열려있고 부동산 시장의 미래이면서, NPL시장의 미래에 대한 강의가 있다.
부동산 NPL실전 투자 공개 강의는 오는 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한국경제TV 금융아카테미 와우파(www.wowfa.co.kr)에서 진행된다.
문의전화 1544-3081
한때는 모회사 광고에서 “ 부자되세요” 란 새해 덕담이 히트를 친 적도 있는데, 요즘 “부자되세요” 라는 광고가 나온다면, 사람들은 지금 우리 놀리냐고 할 지도 모른다.
그만큼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 부자가 될 지, 돈을 벌어야 할 지 망막한 시대이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많은 유동자금이 갈 곳을 잃고 마땅한 투자처 없이 헤맨다는 기사를 벌써 몇 년째 계속 접해오고 있다.
그런데, 대중은 그러한데 지금 대한민국 한쪽에서는 수년에 걸쳐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내는 곳이 있었다. 언제나 어느 시대에나 돈을 버는 곳은 분명히 있다. 아마도 그 중 한곳이 최근 몇몇 투자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NPL시장일 것이다.
그럼 NPL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만 소개하면 NPL(Non Performing Loan)이란, 개인 또는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이자를 미지급한지 3개월 이상된 채권을 의미한다. 즉,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이자를 연체하면 대출을 해준 은행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이 부실채권을 매도해 현금화 하려는 것이다.
NPL이 발생하면 은행은 충당금을 쌓아야 하고, 그렇게 되면 은행의 자산건전성지표인 BIS비율이 낮아져 은행의 신용도가 떨어져 조달금리가 높아지고, 심화되면 은행이 도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므로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NPL를 분기별로 매각하고 있다.
보통 NPL를 부실채권이라 말하지만, 실제 한국어로 표현된 말이 그렇지 부실채권이 담보한 부동산이 부실한 게 아니고, 채권을 갚지 못한 채무자가 부실한 것이므로 투자자입장에서는 안정성은 은행권이 한번 더 입증해주고 담보가 존재하는 고수익 투자 방식이라 할 것이다.
담보부 NPL의 경우 리스크가 거의 없고, 단기간에 14~25%에 이르는 연체이자를 보너스 수익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제회 등 대규모 투자자금까지 몰리면서, 사실적으로 개인투자가들의 설 자리는 더욱 없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물며 NPL시장의 고수익이 알려지면서, 기존 경매 강사들이 약간의 개념만 바꾸어서 NPL강의에 나서고 있다. 물론 NPL이 기존 권리분석이 가능한 경매투자가들에게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이처럼 이미 과열된 시장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무 경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겨우 이자수익 챙기기게 급급하고 그 마저도 여기 저기 수수료로 빼앗기게 될 것이다.
황금시장은 열려있고 시장은 확대되는데 그렇다면 개인투자들이나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닫혀버린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선진국은 자산운용사 등을 통하여 국민들이 소액으로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상품이 많이 있다. 바로 부동산 리츠다. 선진국일수록 간접투자상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간접투자상품인 부동산투자회사법을 2001년에 만들어서 일부 부동산투자회사는 이미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일반국민에겐 생소한 투자법이고, 정부에서 법을 만들어 주었지만 주식시장을 통한 공모보다는 기관투자자를 통한 사모펀드로 운영하다 보니 국민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뿐이다.
최근 리츠 1세대이면서 리먼브러더스, 모건스탠리, 코람코 리츠 등에서 20여년 넘게 실무 경력을 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들이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 리츠사를 설립하고 있다. 신재범 ㈜드림어드바이저스 대표는 “정부가 아무리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내놓아도 저성장 구도하에서는 자금이 움직이질 않는다”며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부동산 소유의 개념에서 뮤츄어 펀드의 개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NPL투자를 위해서는 수십년의 실무경력을 갖추고 아직도 현직에 있으면서 현재의 NPL 시장 부동산 시장을 짚어줄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야 할 것이다. 모든것이 느린데 유독 돈 버는 기회는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장님에게 앞도 보지 못하면서 왜 등불을 들고 다니냐고 하자 “나는 못 보지만 볼 수 있는 사람은 나를 피해 갈테니깐요”라고 했다. 보지 못하면 장님과 같지만 볼 수 있는 자의 등불을 가려 낸다면 안개가 걷힐 것이다.
황금시장은 열려있고 부동산 시장의 미래이면서, NPL시장의 미래에 대한 강의가 있다.
부동산 NPL실전 투자 공개 강의는 오는 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한국경제TV 금융아카테미 와우파(www.wowfa.co.kr)에서 진행된다.
문의전화 1544-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