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의 표정연기 16종세트가 공개됐다.
1월12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속 이태환의 표정 연기 16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환의 다양한 연기 장면이 깨알같이 담겨 있다.
극중에서 잘 웃는 강수의 캐릭터를 살려이태환은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가 하면 찬이(김강훈)와 함께있을 때에는 애교 섞인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시시각각 변하는 그의 다채로운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강수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캐릭터 몰입에 힘을 더하고 있다. 표정 연기 16종 세트 사진들만 봐도 그가 얼마나 다양한 감정 연기들을 소화해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이에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의 표정연기 16종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 때문에 보고 있다 너무 좋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 연기 점점 느는 듯",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 다음 작품 벌써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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