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이달의 기자상' 받아 '화제'

입력 2015-01-13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대표로 김관 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G12 멤버들은 김관기자가 누군지 몰랐고 이에 김관 기자는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관 기자는 “진도에서 오랫동안 일했다”며 “밤 시간대 외로움을 달래던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서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관 기자는 자리에 앉자 마자 본능적으로 펜과 수첩을 꺼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포착한 전현무가 “앉자마자 펜이랑 수첩 꺼냈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사회부 기자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던데”라고 물었고 김관 기자는 MC들에게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 게 기자한텐 업무의 연장선상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관 기자는 1983년생으로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고 당시 팽목항에 머물며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관 기자는 2014년 2월 ‘염전노예 사건’으로 한국기사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