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기자가 술 마시는 이유가.." 주량은? `깜짝`
‘비정상회담’ 김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들 주량 관련 `해명`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청년 대표로 JTBC 사회부 김관 기자가 출연해 ‘방학에도 과목별로 학원을 보내려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김관 기자는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 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MC 성시경은 김관 기자를 향해 “원래 사회부나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제일 잘 먹는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관 기자는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져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며 “술을 마시는 게 기자들에게는 업무의 연장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좋은 핑계네욥”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주량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김관 기자는 “소주 반병에서 한 병 정도다”고 답해 출연자들이 의외라는 눈길을 보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비정상회담’ 김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들 주량 관련 `해명`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청년 대표로 JTBC 사회부 김관 기자가 출연해 ‘방학에도 과목별로 학원을 보내려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김관 기자는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 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MC 성시경은 김관 기자를 향해 “원래 사회부나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제일 잘 먹는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관 기자는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져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며 “술을 마시는 게 기자들에게는 업무의 연장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좋은 핑계네욥”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주량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김관 기자는 “소주 반병에서 한 병 정도다”고 답해 출연자들이 의외라는 눈길을 보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비정상회담’ 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