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 수학완성 정규1.5반 개강 임박

입력 2015-01-13 17:49  


수학 과목은 수능시험의 성패를 결정하는 열쇠가 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수포자(수학포기자)’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수험생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과목이다. 만약에 이런 수학을 단기간에 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곧 성공적인 수험생활의 보증수표와도 같다. 이에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은 수학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위한 수학 4주완성 정규1.5반을 준비중이다.
2014년 정진기숙학원 재원생이었던 임현규(20,세광고 졸)군은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수/영 3/4/3 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임군의 시선은 더 높은 대학들을 향해 있었고 불합격이 확실했던 서울시립대학교에 원서를 제출했지만,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평소 국어, 영어과에는 자신감이 있었던 임군이었지만 수험생활 내내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수학과목 때문에 수능에서는 국어, 영어 과목마저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이에 임군은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수험생활은 없다고 판단. 수학을 잡아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정진기숙학원’에 입학하게 된 임군은 지금껏 모래성처럼 쌓아온 수학에 대한 공부를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차근차근 기초부터 견고히 쌓아나갔다.
그렇게 수험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임군의 수학성적은 어느새 만점에 가까워져 있었다. 이렇게 수학과목이 잡히고 나자 임군은 국어/영어 과목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임군은 2015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 1/1/2등급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성균관대, 연세대에 원서를 제출하고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결과의 비결을 정진기숙학원의 이은성 원장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할 때 쉬운 부분만 반복학습 하게 되고, 어렵거나 난해한 부분은 제쳐두고 공부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정진기숙학원에서 매일 실시하는 수학 일일테스트를 통해 개개인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알아내고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면 수학과는 반드시 정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수학전문 정진학원은 ‘수학잡고 국어/영어 1등급으로!’라는 목표를 가지고 2월 1일부터 4주 수학완성 정규1.5반 개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정진기숙학원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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