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흥미로운 전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에서 긴 다리를 거침없이 뻗으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직진남의 면모를 과시한 기하명(이종석 분)의 모습이 방송된다.
또한, 그의 파워워킹 끝에는 속 시원한 반격과 가슴 뛰는 고백이 기다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돌아가는 법이 없는 직진남 하명은 사랑에서도 `직진남`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 박력 넘치는 키스신 전에도 하명은 `파워워킹`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이를 시작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찬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서서히 차옥에 대한 반격을 시작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하명의 파워워킹은 그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성격을 그대로 닮아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그가 어떤 반격을 일으킬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멋있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기대돼"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앞으로의 전개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송차옥 엄마&부장. 최인하 아직 주말이라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박신혜는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에라 모르겠다. 있는 사진 대방출. 나는야 떡밥 요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엄마 진경과 똑같은 포즈를 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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