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4:30 송준근 선행, 허삼관, 킹스맨, 킬미힐미
[실시간 검색어]
1. 송준근 선행 2. 허삼관 3. 킬미힐미 4. 킹스맨 5. 조민아베이커리
1. 인천어린이집 2. 다크에덴 3. 허삼관 4. 엄정화 5. 성혁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개그맨 송준근이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췌장암 말기 아버지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특별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학생의 사연은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어요"라는 것이었고 이에 송준근은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계획한 것입니다. 이날 송준근, 이상민, 이상호는 마지막 가족사진을 담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했고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상영되자 이내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1주일 뒤 가족들의 품을 떠났습니다.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조민아의 블로그에서 인증 받지 않은 유기농 빵과 관련한 포스팅이 신고를 받고 현재 처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누리꾼은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한 점에 대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조민아의 블로그는 이로 인해 관련 포스팅 삭제와 폐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동료 하지원을 칭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방송에서 하정우는 "하지원 씨는 처음에 다가가기 어려웠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예뻐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맞다. 나는 미인 앞에서 작아진다"라며 "그리고 연예계 선배님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그래도 하지원 씨는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하지원을 칭찬했습니다.(사진= 온라인 게시판, 영화 `허삼관` 포스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실시간 검색어]
1. 송준근 선행 2. 허삼관 3. 킬미힐미 4. 킹스맨 5. 조민아베이커리
1. 인천어린이집 2. 다크에덴 3. 허삼관 4. 엄정화 5. 성혁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개그맨 송준근이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췌장암 말기 아버지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특별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학생의 사연은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어요"라는 것이었고 이에 송준근은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계획한 것입니다. 이날 송준근, 이상민, 이상호는 마지막 가족사진을 담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했고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상영되자 이내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1주일 뒤 가족들의 품을 떠났습니다.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조민아의 블로그에서 인증 받지 않은 유기농 빵과 관련한 포스팅이 신고를 받고 현재 처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누리꾼은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한 점에 대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조민아의 블로그는 이로 인해 관련 포스팅 삭제와 폐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동료 하지원을 칭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방송에서 하정우는 "하지원 씨는 처음에 다가가기 어려웠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예뻐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맞다. 나는 미인 앞에서 작아진다"라며 "그리고 연예계 선배님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그래도 하지원 씨는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하지원을 칭찬했습니다.(사진= 온라인 게시판, 영화 `허삼관` 포스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