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야다의 멤버 전익혁이 출연해 멤버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9년 1집 앨범 [Wear To Healing YADA]로 가요계에 데뷔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슬픈 다짐` 등을 대히트 치며 2000년대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04 그룹 `야다` 해체 후 김다현은 뮤지컬에서 화려하게 데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2013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시절을 언급하며 "이곳(KBS)에서 데뷔했다. 야다의 보컬 출신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야다의 윤희원은 이재문이란 본명으로 `미생`의 PD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야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다 정말 추억의 그룹이다", "야다, 진짜 전설적인 그룹인데", "야다, 김다현 진짜 목소리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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