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윤다훈 "초심을 잃어 금주 시작"

입력 2015-01-14 15:57   수정 2015-01-14 16:30

`내 마음 반짝반짝` 윤다훈 "초심을 잃어, 금주 시작"


배우 윤다훈이 배우로서 초심을 잃은 것 같아 금주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윤다훈은 "윤다훈이라는 배우가 초심을 잃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32년 전 데뷔를 할 때 윤다훈이라는 배우를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금주를 시작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윤다훈은 이 작품에서 순수를 회복해가는 재벌 2세, 표성주를 연기한다. 표성주는 재벌답게 살 줄도, 놀 줄도, 처신할 줄도 알며 그로 인한 고독과 안타까움도 감수할 줄 아는 인물이며, 룸살롱에서 만난 이순수(이태임)의 피아노 소리를 통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순수를 회복해가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이 출연하는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인 치킨으로 얽히고 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7일 첫 방송된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