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진경 모녀를 노려보는 의문의 남자는?

`피노키오` 박신혜-진경 모녀를 노려보는 의문의 남자 정체는?

`피노키오`에 출연중인 박신혜-진경 모녀가 의문의 남성에 의해 공포에 질린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8회 방송을 앞두고 위기상황에 놓인 최인하(박신혜)와 송차옥(진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하가 평소와 똑같은 모습으로 편집실에서 차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시에 바깥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손잡이를 돌리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인하와 차옥의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리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의문의 남성이 위협적이고 섬뜩한 표정으로 그들을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피노키오` 측은 "이번 주 인하와 차옥을 습격한 의문의 남성으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라며 "차옥과 박로사(김해숙)의 검은 커넥션을 세상으로 끄집어내기 위한 기하명(이종석)-인하 등의 취재과정이 흥미롭게 이어질 예정이니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피노키오`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사진=SBS `피노키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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