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가 종영을 앞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에서 긴 다리를 거침없이 뻗으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직진남의 면모를 과시한 기하명(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그의 파워워킹 끝에는 속 시원한 반격과 가슴 뛰는 고백이 방송 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돌아가는 법이 없는 직진남 하명은 사랑에서도 `직진남`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 박력 넘치는 키스신 전에도 하명은 `파워워킹`을 뽐냈다.
또, 이를 시작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찬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서서히 차옥에 대한 반격을 시작해 긴장감을 조성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인하 니가 여긴 웬일이야? 할 얘기가 있어서.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본 사진은 동의 하에 올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은 적이 있다.
`피노키오`는 14일 밤 2회 연속 방송되며, 오는 15일 종영한다.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이종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이종석, 기대된다"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이종석, 연속 방송이라니"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이종석,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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