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국토부와 제주도는 내일(16일) 서울세관에서 협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제주도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기술과 정책적인 지원을 해주고,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제주도에 종합적인 건축물 에너지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원도심 그린리모델링을 활성화하고, 녹색건축물 보급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국토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68조 원 규모인 그린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고 제주도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국토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가 이자 지원을 해줘 국민들이 초기 공사비 부담 없이 창호교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총 352건(사업비 규모 557억원)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이 선정됐으며, 201개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도 육성했습니다.
국토부와 제주도는 내일(16일) 서울세관에서 협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제주도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기술과 정책적인 지원을 해주고,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제주도에 종합적인 건축물 에너지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원도심 그린리모델링을 활성화하고, 녹색건축물 보급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국토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68조 원 규모인 그린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고 제주도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국토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가 이자 지원을 해줘 국민들이 초기 공사비 부담 없이 창호교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총 352건(사업비 규모 557억원)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이 선정됐으며, 201개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도 육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