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토토가` 단체 대화방 조용해진 이유 션 때문..." 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MBC ‘무한도전-토토가’ 단체 대화방이 조용해진 이유에 대해 “션이 자꾸 봉사를 하자고 해서다”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백투더90’s’ 코너에는 지누션의 지누, 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가수 김현정이 ‘토토가’ 출연진들의 단체 대화방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가끔씩 축하 할 일이 있으면 대화방에 축하한다는 문자 남기고 그런다”며 “‘토토가’가 한 날은 200개 정도 올라오더라. 그런데 지금은 하루 건너서 메시지가 올라오곤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지누는 “단체 대화방이 조용해진 이유가 있다”며 “션이 자꾸 사람들에게 연탄배달을 시킨다. 션이 연탄배달을 모으려고 하면 싹 조용해진다. 봉사 다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MBC ‘무한도전-토토가’ 단체 대화방이 조용해진 이유에 대해 “션이 자꾸 봉사를 하자고 해서다”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백투더90’s’ 코너에는 지누션의 지누, 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가수 김현정이 ‘토토가’ 출연진들의 단체 대화방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가끔씩 축하 할 일이 있으면 대화방에 축하한다는 문자 남기고 그런다”며 “‘토토가’가 한 날은 200개 정도 올라오더라. 그런데 지금은 하루 건너서 메시지가 올라오곤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지누는 “단체 대화방이 조용해진 이유가 있다”며 “션이 자꾸 사람들에게 연탄배달을 시킨다. 션이 연탄배달을 모으려고 하면 싹 조용해진다. 봉사 다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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