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몸매 관리 비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스타는 15일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보여준 공항패션에 소유의 완벽한 몸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재킷에 팬츠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소유는 특히 딱 달라붙는 가죽바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소유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소유의 몸매관리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소유와 효린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예쁜 등골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소유는 "저는 유연석이 좀 부족한 편"이라고 말하며 남자도 들어올리기 힘든 바벨을 번쩍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효린 역시 "운동을 할 때 뒤태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자신이 즐겨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한편, 소유와 효린의 몸매관리법은 절대 체중체크를 하지 않고 아침에는 아메리카노 1잔, 점심에는 현미밥과 달갈프라이, 두부, 야채볶음을 저녁에는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2시간가량 운동으로 주로 서킷 트레이닝과 근력운동 등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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