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실형, 글램 해체…나머지 멤버들 근황 공개 "내막은?"

이지연 글램 해체

이병헌 협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지연이 활동했던 그룹 글램의 해체가 결정됐다.

15일 오전 복수매체는 이지연이 포함된 그룹 글램이 해체됐다고 보도했다.

글램 관계자 입을 빌어 “글램이 최근 해체를 결정했다. 앞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Party (XXO)’로 데뷔한 글램은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글램의 해체 결정은 배우 이병헌 협박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측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지연 글램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연 글램 해체, 나머지 멤버들 새출발하길", "이지연 글램 해체, 멤버들 좋아보이던데", "이지연 글램 해체, 다른 멤버들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