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5년을 맞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창업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시장 진출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돼, 이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매출이다. 그런 면에서 새롭게 생겨난 브랜드나 업종보다는 오랫동안 시장에서 검증받은 브랜드와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물론 시장에서 검증받은 브랜드라고 해서 모두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내실 있는 경영, 그리고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되는 브랜드라면 충분히 선택할 만하다.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이 지난해까지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도 180호점을 돌파하는 등 창업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장맛있는족발’은 40년 동안 3대째를 이어온 브랜드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가맹점이 모두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내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또한, 각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본사는 매장 오픈 이후에도 매출 신장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주말 매출, 배달, 포장 등 다양한 매출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이벤트와 홍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가장맛있는족발’ 관계자는 “가맹점 개설과정에서 점포 위치와 인테리어, 그리고 고객 동선, 고객 선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워 매출 향상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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