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5`, 새 안방마님으로 이하늬 발탁...섹시 골반댄스 선보여 `시선강탈`
`겟잇뷰티 2015`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된 이하늬가 MC된 기념으로 섹시 골반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온스타일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하늬가 선보인 섹시 골반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하늬는 "보폭을 시원하게 움직이며 가벼운 댄스를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그게 뭐에요?"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제스처를 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이내 음악이 흘러나오자 180도 돌변했다.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골반댄스를 선보여 섹시미와 건강미를 당시에 뽐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겟잇뷰티 2015`에서 새로워지는 두 코너를 공개했다.
먼저 `겟잇뷰티`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가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전 시즌에서 분야별로 1위를 차지한 제품이 그 분야 신제품들과 다시 블라인드 경합을 벌이는 방식이다. 이전의 1위 제품이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제품에 1위를 빼앗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찾아가는 뷰티군단`이라는 특집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비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 코너에서는 이하늬, 소유, 김정민 3MC와 전문가로 구성된 뷰티군단이 대학교, 회사 등을 깜짝 방문해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뷰티상태를 체크하고 메이크오버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장소에서 어떤 특별한 뷰티정보와 추억을 선물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고, 새로워진 코너로 더욱 재밌어질 `겟잇뷰티 2015`는 2월 4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한다.(사진= 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겟잇뷰티 2015`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된 이하늬가 MC된 기념으로 섹시 골반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온스타일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하늬가 선보인 섹시 골반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하늬는 "보폭을 시원하게 움직이며 가벼운 댄스를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그게 뭐에요?"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제스처를 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이내 음악이 흘러나오자 180도 돌변했다.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골반댄스를 선보여 섹시미와 건강미를 당시에 뽐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겟잇뷰티 2015`에서 새로워지는 두 코너를 공개했다.
먼저 `겟잇뷰티`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가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전 시즌에서 분야별로 1위를 차지한 제품이 그 분야 신제품들과 다시 블라인드 경합을 벌이는 방식이다. 이전의 1위 제품이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제품에 1위를 빼앗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찾아가는 뷰티군단`이라는 특집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비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 코너에서는 이하늬, 소유, 김정민 3MC와 전문가로 구성된 뷰티군단이 대학교, 회사 등을 깜짝 방문해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뷰티상태를 체크하고 메이크오버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장소에서 어떤 특별한 뷰티정보와 추억을 선물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고, 새로워진 코너로 더욱 재밌어질 `겟잇뷰티 2015`는 2월 4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한다.(사진= 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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