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최근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해 각각 금년도 첫 수주를 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2일(월)에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인천생산기지 2단계 7차 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 통보서를 접수했다.
낙찰금액은 230여억원(낙찰률: 81%)로 경남기업이 주간사이며, 경화건설(주)과 함께 각각 7:3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를 낙찰 받았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인천기지 3지구의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공정 안정성 향상을 위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6번지 인천생산기지 Ⅲ지구에 위치하며 2016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12월 평택생산기지 5단계 1차 기화송출설비를 준공하였고, 현재 삼척생산기지 1단계 1-4저장탱크(2015월 7월 준공예정)를 시공하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수주 환경 속에서 금번 공사 수주는 2015년 회사의 첫 수주이자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며,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공공공사 수주실적 톱 10진입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공부문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475억원 규모, 공주시 웅진동‘경남아너스빌’아파트 공사 수주
한편, 경남기업은 명진건설산업주식회사와 공주시 웅진동 223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동주택 신축공사(도급금액: 475여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지난 16일(금) 체결하였다.
공주시 웅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지하2층~지상15층의 아파트 8개동, 423세대(공급면적: 59㎡)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은 올해 첫 번째 민간 부문 공사 수주로 3월경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TX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이 올해 3월경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 개선 효과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지난 12일(월)에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인천생산기지 2단계 7차 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 통보서를 접수했다.
낙찰금액은 230여억원(낙찰률: 81%)로 경남기업이 주간사이며, 경화건설(주)과 함께 각각 7:3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를 낙찰 받았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인천기지 3지구의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공정 안정성 향상을 위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6번지 인천생산기지 Ⅲ지구에 위치하며 2016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12월 평택생산기지 5단계 1차 기화송출설비를 준공하였고, 현재 삼척생산기지 1단계 1-4저장탱크(2015월 7월 준공예정)를 시공하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수주 환경 속에서 금번 공사 수주는 2015년 회사의 첫 수주이자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며,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공공공사 수주실적 톱 10진입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공부문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475억원 규모, 공주시 웅진동‘경남아너스빌’아파트 공사 수주
한편, 경남기업은 명진건설산업주식회사와 공주시 웅진동 223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동주택 신축공사(도급금액: 475여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지난 16일(금) 체결하였다.
공주시 웅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지하2층~지상15층의 아파트 8개동, 423세대(공급면적: 59㎡)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은 올해 첫 번째 민간 부문 공사 수주로 3월경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TX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이 올해 3월경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 개선 효과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