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민호
섹션TV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호는 인터뷰 도중 "`꽃보다 남자`는 정말 못 보겠다. 앞만 보고 달린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그 역할을 하라고 하면 못한다. 그래도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호는 `강남 1970`의 거친 상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피부가 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화 속 거친 상남자 캐릭터를 위해 7개월간 로션도 바르지 않고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았다"며 "촬영 후 피부가 확 상했다. 지금은 피부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섹션TV 이민호에 누리꾼들은 "섹션TV 이민호, 나같아도 못볼 듯" "섹션TV 이민호, 오글오글" "섹션TV 이민호, 웃기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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