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코너별 시청률 1위 `日 예능 접수`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시청률인 18.7%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시간대 방송돼 온 MBC `아빠! 어디가?`는 4.9%를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또한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K팝스타 시즌4`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 외갓집을 찾아간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 스키 배우기에 도전한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송일국 부자,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 쌍둥이(서언이-서준이)와 이휘재 부자,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엄태웅, 지온이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시청률인 18.7%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시간대 방송돼 온 MBC `아빠! 어디가?`는 4.9%를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또한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K팝스타 시즌4`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 외갓집을 찾아간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 스키 배우기에 도전한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송일국 부자,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 쌍둥이(서언이-서준이)와 이휘재 부자,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엄태웅, 지온이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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