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여성암 2위 유방암의 원인...`서구식 식습관`
김성수 한의학 박사가 `유방암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동진 유방외과 전문의, 김성수 한의학 박사, 이용식 두경부외과 교수와 함께 배우 홍여진이 출연했다.
김성수 박사는 "고기, 튀긴 음식 등이 유밤암의 원인이다"라며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서 과거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수 박사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몸이 차면 어혈이 생긴다. 뜸과 찜질을 하며 몸의 체온을 높여야 한다"라며 "체온을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3~5배 증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수 박사는 "근심, 걱정, 분노가 쌓이면 단단한 덩어리가 생긴다"며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김성수 한의학 박사가 `유방암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동진 유방외과 전문의, 김성수 한의학 박사, 이용식 두경부외과 교수와 함께 배우 홍여진이 출연했다.
김성수 박사는 "고기, 튀긴 음식 등이 유밤암의 원인이다"라며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서 과거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수 박사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몸이 차면 어혈이 생긴다. 뜸과 찜질을 하며 몸의 체온을 높여야 한다"라며 "체온을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3~5배 증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수 박사는 "근심, 걱정, 분노가 쌓이면 단단한 덩어리가 생긴다"며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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