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진출 위해 한복 누드까지?··"맨땅에 헤딩하듯"
추자현 중국 성공기 이면에는..과감한 한복누드 시도?
`추자현 중국` 배우 추자현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한복누드가 다시 화제다.
중국 진출에 성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모 남성잡지 화보를 촬영 당시, 한복을 입고 세미 누드를 찍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한복을 컨셉으로 한 세미누드 촬영에서 추자현은 매끈하고 볼륨있는 몸매와 함께 요염한 눈빛으로 남성팬들을 사로 잡았지만 비난여론에 휩싸였다.
추자현의 화보에 중국 언론들은 "추자현의 매력적인 한복 맵시"라고 치켜세웠지만, 국내 팬들은 추자현이 한복을 입고 성인 화보를 찍은 것에 대한 실망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 출연해 생계를 위해 중국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제가 한국드라마로 인기를 얻어서 초청받아서 중국드라마를 찍은 케이스가 아니다. 정말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다"고 고백했다.
추자현 중국 진출에 네티즌들은은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 대박",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 힘들었겠네",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 결과가 좋아서 다행",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 한국에서 못 떠서 아쉬웠는데",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