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문자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중국과 대만에서 활약하는 클라라와 추자현의 누드화보가 화제다.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사진 설명=난런장 9월호/ GQ)
지난 9일 남성 전문 잡지 GQ 대만판이 클라라의 누드 화보 촬영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침대 위에서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가슴라인과 엉덩이 라인을 노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만 클라라 누드 화보에 이어 중국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추자현의 누드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모 남성잡지 화보 촬영 당시, 한복을 입고 세미 누드를 찍었다. 촬영 당시 추자현은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있는 가슴으로 중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사진 설명=난런장 9월호/ GQ)
추자현의 중국 성공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자현이 출연해 중국 성공 스토리를 밝혔다. 현재 추자현은 중국에서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인기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치열한 과거를 살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 진출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는 제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게끔 작품이 계속 들어오는 게 아니다 보니 먹고 살기가 막막했던 것은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은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서 초청받아서 중국 드라마를 찍은 케이스가 아니다”며 “정말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다. 이분들한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사진 설명=난런장 9월호/ GQ)
한편 앞서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모델 겸 배우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성추행을 당했다는 클라라의 주장에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 회장에게 더 적극적으로 접근했기 때문.
클라라 측은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클라라와 추자현의 누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둘 다 정말 파격적이네",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벗어야만 사는 여배우들", "디스패치 클라라 추자현, 노출은 이제 그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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