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한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주력 자회사를 바탕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주요 투자포인트인 한화건설이 4분기 실적 바닥을 다지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자체사업 역시 테크엠 합병과 천무 프로젝트로 성장모멘텀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한화는 연결 매출액에서 60.0%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자회사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의 실적 부진여파로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7% 감소한 659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한화 주가가 작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며 "주력 자회사들 실적 부진으로 실적시즌에 주가는 추가적으로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박스권 하단에서는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주요 투자포인트인 한화건설이 4분기 실적 바닥을 다지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자체사업 역시 테크엠 합병과 천무 프로젝트로 성장모멘텀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한화는 연결 매출액에서 60.0%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자회사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의 실적 부진여파로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7% 감소한 659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한화 주가가 작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며 "주력 자회사들 실적 부진으로 실적시즌에 주가는 추가적으로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박스권 하단에서는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