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임신, 어린 시절 인형 미모 보니 '기대돼~'… 4월 출산 예정

이병헌 이민정 임신, 어린 시절 인형 미모 보니 `기대돼~`… 4월 출산 예정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민정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사진 정보= 이민정SNS/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민정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MC 이경규는 “자연 미인이다. 초등학교 때와 큰 변함이 없다”며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현재와 차이가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모태미인임은 입증했다.


아울러 이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통통한 볼 살에 뽀얀 피부를 갖고 있으며 오똑한 코로 이목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사진 설명= 이민정SNS)



이민정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딸 낳으면 정말 예쁘겠다",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이민정 어릴때 천사같다",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애기때부터 연예인 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예정 사진 설명=방송화면캡처)




한편 앞서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이민정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으며 4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