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향기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는 "향기로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팽현숙, 김보화 개그우먼과 김문호 한의사,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치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아 전문의는 "파킨슨병, 치매 등과 같은 뇌질환을 앓게 되면 가장 먼저 후신경이 망가진다"라며 "파킨슨병이나 치매가 시작되면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은아 전문의는 "뇌세포를 자극해 주는 식물의 향을 맡으면 치매 예방과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문호 원장은 "라벤더향은 정신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좋다"라며 "뇌혈류 개선에는 로즈마리향이 좋다"라고 언급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는 "향기로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팽현숙, 김보화 개그우먼과 김문호 한의사,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치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아 전문의는 "파킨슨병, 치매 등과 같은 뇌질환을 앓게 되면 가장 먼저 후신경이 망가진다"라며 "파킨슨병이나 치매가 시작되면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은아 전문의는 "뇌세포를 자극해 주는 식물의 향을 맡으면 치매 예방과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문호 원장은 "라벤더향은 정신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좋다"라며 "뇌혈류 개선에는 로즈마리향이 좋다"라고 언급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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