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中첫 부부동반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자폐아동 돕기 ‘성성쾌행동’발족식 무대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동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탕웨이와 김태용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유니폼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공익활동에 함께 참석한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신혼부부의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와의 합작 의사를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마다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배우”라며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정말 예쁜 부부", "탕웨이 김태용,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 뒤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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