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발레 사진이 화제다.
유승옥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연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 엔드` 모델 커머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오른 인물.
특히 유승옥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 가서 발레 수업 중에 찰칵, 배우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다. 나는 욕심쟁이 "라는 글과 함께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유연하고 여유롭게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팔다리와 비교되는 작은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승옥이 부러울 따름이다", "유승옥, 연예인해도 될 것 같은 외모인데", "유승옥, 머리가 왜 이렇게 작아?", "유승옥 대박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은 신체사이즈가 `35-23-36`이며, 키 173cm 몸무게 58kg 이라고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