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과 신동욱이 고교시절 함께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단짝이자 짝꿍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주환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동욱과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영훈고 시절 연극반을 만들어 함께 활동했고, 고 3때는 짝꿍까지 했다"고 말했다.
임주환과 신동욱은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연극반으로 활동했으며, 연극영화과를 진학하기 위해 두발 자유권까지 쥐었다고 임주환은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바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즘도 종종 만나 의견을 나눈다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평가는 자제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주완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 역을 맡아 장혁과 오연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임주환 신동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신동욱, 대박"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신동욱, 훈남 고등학교 정체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신동욱, 신동욱 아픈 것 같던데..."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신동욱,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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