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7:30 김우주, 클라라 문자, 설현, 폴라리스

입력 2015-01-20 17:37  

[킹오브★검색어] 17:30 김우주, 클라라 문자, 설현,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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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가수 김우주가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42번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고 현역병 복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우주는 1년 이상 약물 치료를 비롯해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월 현역병 입영대상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다시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1985년 11월생 김우주는 그룹 올드타임의 멤버로 2010년 `돈, 그놈의 돈 때문에`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클라라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클라라는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공개된 문자 내용에 대해 반박 했습니다.클라라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폴라리스 회장에게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보낸 것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클라라는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같이 일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릴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클라라는 "제 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KBS2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민낯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설현은 "촬영 시작 전에는 부담을 느꼈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방송이란 걸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됐다"며 "그동안 못 보여드렸던 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설현이 출연하는 `용감한 가족`은 23일 오후 11시10분에 첫 방송됩니다.(사진=김우주, 클라라 SNS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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