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자폐아동 돕기 중국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자폐아동 돕기 `성성쾌행동`(星星快行動) 발족식 무대에 등장했다. 결혼 후 중국에서의 첫 부부동반 공식 활동이어서 현지 매체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행사에서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상업 활동이 아닌 공익활동에 참석해 행사 내내 온화한 미소를 띤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어 2013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결혼했다.
탕웨이 김태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잘 어울려요" "탕웨이 김태용, 잘 살고 있는가보다" "탕웨이 김태용, 좋은 행사 하시네요" "탕웨이 김태용, 우와 여전히 예쁘다" "탕웨이 김태용, 잘 살고 있으시네"등의 다양한 소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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