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취업의 전설’의 인기가 오프라인 취업 특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두차례 열린 특강에 3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각종 취업 포털사이트가 실시간으로 방대한 양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특강에 구직자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정보의 쌍방향성에 있다.
<사진>지난 8월 여의도에서 열린 ‘취업의 전설’ 특강 모습
“인터넷을 찾다보면 정보가 많지만 내게 딱 맞는 취업 정보나 당장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은 없는것 같다” 특강에서 만난 졸업 예정자인 김미생(25세, 가명)씨는 취업 특강을 찾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특강이 일방적이고 지시적인 형태의 정보 전달이 아닌 구직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다.
한국직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열려라 성공취업’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취업 카페에는 하루 평균 7천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방송 클립만 8200여편, 구독자는 6500명 이상이며 조회수가 160만건을 넘고 있다.
케이블TV라는 매체의 약점과 구직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제약을 참여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해 얻어낸 결과이다.
각종 취업 포털사이트가 실시간으로 방대한 양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특강에 구직자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정보의 쌍방향성에 있다.
<사진>지난 8월 여의도에서 열린 ‘취업의 전설’ 특강 모습
“인터넷을 찾다보면 정보가 많지만 내게 딱 맞는 취업 정보나 당장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은 없는것 같다” 특강에서 만난 졸업 예정자인 김미생(25세, 가명)씨는 취업 특강을 찾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특강이 일방적이고 지시적인 형태의 정보 전달이 아닌 구직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다.
한국직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열려라 성공취업’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취업 카페에는 하루 평균 7천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방송 클립만 8200여편, 구독자는 6500명 이상이며 조회수가 160만건을 넘고 있다.
케이블TV라는 매체의 약점과 구직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제약을 참여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해 얻어낸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