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소 선박크레인 무너져.."근로자 4명 사망"
21일 오전 9시46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대선조선에서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사고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선박건조용 크레인을 해제하던 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사고현장을 목격한 현장관계자가 119로 신고했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9시46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대선조선에서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사고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선박건조용 크레인을 해제하던 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사고현장을 목격한 현장관계자가 119로 신고했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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